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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백악관 보좌관, 중국어 연설로 전 세계 중국인에게 자유의 정신 촉구 허민지 2020년 5월 6일 업데이트: 2020년 5월 6일 대학 심포지엄서 20분여간 유창한 중국어 연설 중국 현대사 언급하며 민주…

백악관 고위 보좌관이 미국 관리 최초로 한 중국어 연설에서 “공산주의 체제에서도 다양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며 시민의식 발휘를 호소했다.

지난 4일(현지시간) 매슈 포틴저(47)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부보좌관은 버지니아대 밀러센터가 개최한 미중 관계 심포지엄에 온라인으로 참석해 연설했다.

포틴저 부보좌관은 이날 연설에서 “민주주의에 관한 한 중국인들은 신뢰할 수 없다는 건 진부한 생각”이라며 중공 바이러스 사태 속에서 진실을 말하려 했던 의사, 시민기자 등에 대해 “투철한 시민의식”을 지닌 중국인이라고 칭송했다.

이날 화상으로 참석한 포틴저 부보좌관은 트럼프 행정부 내 중국통답게 유창한 중국어로 연설해 주목을 받았다.

포틴저는 2017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아시아 담당 선임 보좌관으로 트럼프 행정부에 합류했다. 25년 전 베이징에서 중국어를 배운 그는 1998년부터 로이터통신과 월스트리트 저널(WSJ) 기자로 일했고, 7년간 중국 특파원으로 활약했다.

특파원 시절 그는 중국 국가안전부 요원과 공안으로부터 끊임없는 탄압을 경험했으며 체포된 경력도 있다. 2005년 월스트리트저널에 쓴 기사에서 그는 외국에 핵연료를 불법 판매하는 중국기업의 비리를 캐다가 공안에게 폭행당한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포틴저 부보좌관은 이날 연설에서 “오늘날, 중국에서 기자에게 무엇을 말하거나 혹은 기자로 일하려면 용기가 필요하다”면서 “중국 정권은 관례적으로 비판적인 발언을 용인하지 않았지만, 이는 최근 몇 년 동안 더욱 악화됐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 정부의 철권통치에도 사상 자유의 불꽃은 멈추지 않고 있다”며 지난해 6월 촉발돼 중국 정권의 자유 침탈에 저항하기 위해 끊임없이 시위를 벌이고 때때로 수백만 명이 거리로 쏟아져 나온 홍콩 시위를 언급했다.

“소규모의 용감한 행동이 정권에 의해 짓밟히면, 더 크고 용맹스러운 활동이 뒤따른다”면서 시위대의 용기를 높이 사기도 했다.

바이러스 사태는 중국의 열악한 언론 자유 현실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중국 정부의 정보은폐에 맞서 양심적인 목소리를 냈던 시민들이 처벌받았고, 우한의 실상을 찍어 온라인에 공개한 시민기자들은 실종됐다. 바이러스 확산을 경고한 의사들은 ‘헛소문을 유포하지 않겠다’는 각서를 써야 했다.

포틴저 부보좌관은 “건강한 사회에서는 하나의 목소리만 존재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과도한 간섭을 위해 공권력을 사용하는 것을 찬성하지 않는다”고 한 중국의 내부고발자 의사 리원량의 생전 마지막 인터뷰를 인용해 언론 자유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번 백악관 고위 관료의 연설은 미국이 바이러스의 세계적 대유행(팬데믹)에 대해 중국의 책임을 강도 높게 추궁하면서 양측 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중국 관리들이 잘못된 대응에 대한 책임을 피하려 허위정보를 퍼뜨리고 있다며 “전형적인 공산주의식 행위”라고 비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팬데믹 사태와 관련해, 그 확산 과정에서 중국의 역할을 비판하며 추가 관세 등 경제 제재를 시사했다.

미주리주와 미시시피주 법무장관은 중국 정부와 공산당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나섰다. 중국 당국의 속임수·은폐·불법행위·무대책이 팬데믹을 촉발했으며, 악의적 행동으로 엄청난 인명 피해 및 심각한 경제적 손실을 초래했다고 소송 근거를 밝혔다.

포틴저 보좌관은 중국에 대한 경제 제재와 관련해 “미국은 징벌적 조치를 검토하는 게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생각은 지금까지 정책이 그랬듯 중국과의 상호주의적이고 공정한 관계 맺기를 계속하려는 것이다. 미국에 유리하게 만들자는 게 아니라 일정 부분 중국이 스스로 자유화되기를 바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침 이날은 1919년 톈안먼 광장에서 제국주의에 맞서는 중국 학생운동인 5·4 운동이 일어난 날이기도 했다.

포틴저 부보좌관은 5·4 운동에 대해 “중국인들이 자유를 되찾는 철학적 밑거름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100년 전 일어났지만, (지금까지) 실현되지 않은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은 중국인들의 운명이 그들 손에 달렸음을 일깨워 준다”고 포틴저 부보좌관은 말했다.

“중국이 그 자신을 어떻게 통치하느냐는 중국인에게 달렸다. 그건 다른 사람이 결정할 일이 아니다.”

출처:에포크타임스 


이하 포틴저 연설(영어 자막)

https://youtu.be/NmkRUL8LW6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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