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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라 화백 성화 전시회 이달말까지 둘루스서 개최

김사라 화백 성화 전시회 이달말까지 둘루스서 개최

 

APO 예술문화재단(대표 박민)이 주최 및 후원하는 크리스찬 아트 벨트라인 김사라 화백 성화 전시회가 지난 11일 오픈후 이달말까지 둘루스 APO 예술 문화 열린 갤러리(주님의 영광교회)서 열린다.

‘부활, 자유, 평화’의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성화전에서는 14개 작품이 전시되고 있으며 그리스도의 빛처럼 화사한 화폭에 수채화, 유화, 파스텔 톤의 색채들이 조화를 이루면서 성경의 울림, 기도소리를 표현해 내고 있다. 각 작품들에는 천국으로 가는 길(메인작품), 삼위일체, 산예배, 섭리 등의 제목하에 성경구절이 부착돼 있어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목회자 집안 출신에 현재 리폼드 신학교 학부에서 3년째 수학중인 김사라 화백은 “목사님들로부터 어느날 기도소리를 그림으로 표현해 보라는 권면을 받았다. 전시회 작품들이 거의 성화들로 채워진건 이번이 처음이다”면서 “물방울 흰색 테두리는 인간의 영혼 상태, 빨간색은 예수님의 보혈, 파란색은 말씀, 보라색은 회개, 산은 세상,  번제 기도소리, 굵은 줄 중보기도 등 성경의 스토리가 상징으로 표현됐다”고 말했다.

이어 김 화백은 “통상적으로 1개의 대형작품을 완성하는데 4개월 소요되는데 기적적인 하나님의 도우심 속에서 오프닝 전날까지도 작업하면서 5개월 11점을 성화로 준비할 수 있었다. 구약과 신약의 스토리를 상상력을 통해 표현했다. 많은 사람들이 작품을 보면서 주님의 메세지를 읽어나갈 수 있길 바란다”면서 “우연히 박민 대표와 만나 다문화 선교를 위한 출발단계로 문화공간 창출에 대해 합심하게 됐다. 선교차원에서 소통의 문화 공간을 만들면 신앙인과 비신앙인 모두 조화롭게 주님의 말씀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전시회장이 앞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함께 공유하고 복음을 나누는 문화공간으로 발돋움 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사라 화백 작품 전시회는 주7일 오전 10시-오후8시 열리며 김 화백과 작품세계를 비롯해 예술적 견지 및 신앙고백에 대해 함께 담소 나누는 시간도 마련된다. (전시회장 주소3480 Summit Ridge Pkwy, Duluth, GA 30096)  

 


김사라 화백이 작품설명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 조선일보)

김언정 기자 kim7@atlant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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