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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코로나 낙관론에 맞선 79세 'Mr 전염병 대통령'

- 36년째 美국립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장 파우치 박사
트럼프가 "곧 백신 개발" 밝히자 "최소 1년이상 걸릴 것" 반박
에볼라 백신 등 개발 주도… 美매체 "미국이 신뢰하는 단 한사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그동안 미국 내 우한 코로나 방역 실태에 대해 "매우 잘 통제되고 있다"며 낙관론을 폈다. 그때마다 의학·과학적 사실에 기초해 트럼프의 말을 꼬장꼬장하게 바로잡는 인물이 있다. 의사이자 과학자로서 1984년 레이건 대통령 시절부터 지금까지 6명의 대통령 밑에서 미 국립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장 직을 맡고 있는 관료인 앤서니 파우치 박사(79)다. 미국 내 코로나 감염 확진자 수는 트럼프 예상과 달리 9일 500명을 훌쩍 넘어섰다. 미 인터넷 매체 폴리티코는 "파우치 박사야말로 지금 워싱턴에서 유일하게 신뢰받는 인물"이라고 했다.그가 이런 평가를 받는 것은 그의 언급이 신뢰를 받기 때문이다. 트럼프가 지난달 14일 "4월에는 따듯해져 바이러스가 죽을 것"이라고 하자, 파우치는 "이번 질병은 새로운 바이러스가 일으킨 것이라 확신할 수 없다. 전 세계적 창궐 위기에 직면했다"는 의견을 냈다. 트럼프는 지난 2일 노스캐롤라이나주 한 집회에서 "제약회사들이 곧 백신을 개발할 것"이라고 했다. 파우치는 곧 TV 인터뷰에서 "개발에 1년에서 1년 반가량 걸릴 것"이라고 했다. 지금까지는 트럼프보다 그의 말이 더 맞았다.


파우치는 또 지난 6일 트럼프 행정부가 "다음 주까지 100만 명의 감염 여부를 진단할 키트(kit)가 보급될 것"이라고 발표하자,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잘못으로 진단 키트에 기술적 결함이 있어, 다음 주까지 그 많은 숫자의 키트는 보장할 수 없다"고 폭스 뉴스에 밝혔다.

뉴욕타임스는 "정치인들이 트럼프 눈치를 보느라 말을 얼버무리고 보건 관료들이 물러설 때 파우치는 나서서 설명한다"고 했다. 파우치는 역대 미 행정부에서 HIV(에이즈 바이러스)와 에볼라(Ebola), 탄저균 테러 공포 등의 위기 때마다 치료약과 백신 개발을 주도하며 미국인에게 쉬운 말로 위험과 예방법을 알렸다. 그의 연봉(40만달러)은 부통령과 연방 대법원장보다 많다. 이런 그가 지난달 말 백악관으로부터 사전 승인 없이는 어떤 발언도 하지 말라는 지침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소셜미디어와 방송에서 "미국인의 보건과 안전을 위협하는 조치"라는 비난이 빗발쳤다. 공화당 하원의원인 탐 콜도 "뉴욕에 부동산을 사는 것이라면 대통령 말을 믿겠지만, 전염병은 파우치 말을 믿어야 한다"고 했다.

그에게 대통령과의 충돌은 처음이 아니다. 레이건은 파우치의 거듭된 경고에도, 당시로선 원인도 알려지지 않은 HIV의 심각성을 인정하려 들지 않았다. 2001년 9월 아들 부시 행정부 시절 미국의 주요 정치인들에게 탄저균 포자가 배달돼 5명이 숨지는 연쇄 테러가 발생했다. 부시 행정부는 이 위협을 최소화하려 했다. 그러나 파우치는 "탄저균은 만지지 않고 흡입만 해도 감염되는 매우 효과적인 생물학 무기"라고 했다. 파우치는 지난 6일 폴리티코 인터뷰에서 "대통령과 전쟁하고 싶지는 않다"며 "신뢰성을 허물지 않으면서, 진실만을 전하는 섬세한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에 가장 취약한 노년층이다. 하지만 은퇴 생각은 아직 없다. 지금도 하루 5시간 잠자며, 여러 연구소의 바이러스 백신과 치료제 개발을 지휘한다. 또 지하철로 의회와 사무실, 백악관을 오가며 회의에 참석하고, 거의 매일 5.5㎞를 달린다. 그는 "아직은 35세처럼 일한다"며 "에너지가 떨어졌다고 생각할 때, 바로 그만두고 회고록을 쓸 생각"이라고 했다.

출처;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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