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개솔린 가격, 메모리얼 데이 역대 두 번째로 높아>
-라디오코리아 박현경 기자-
오늘(31일) LA와 오렌지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이 메모리얼 데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미자동차클럽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에 따르면 오늘 LA 평균 개솔린 가격은 갤런당 4달러 22.7센트,
오렌지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갤런당 4달러 17.6센트로 메모리얼 데이 가운데서는 2012년 외에 가장 비싸다.
메모리얼 데이 최고가인 2012년에는 LA 4달러 29.9센트, 오렌지카운티 4달러 26.6센트였다.
LA카운티 개솔린 가격은 지난 38일 동안 35일, 총 20.1센트가 상승했다.
오렌지카운티 개솔린 가격은 지난 7일째 3.7센트가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