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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named honorary peace ambassador


Han Han-guk hoping to spread the message through his maps
'한석봉 후예' 한한국씨 "1000만원짜리 한지를 실수로…"

A Korean calligrapher and map artist who has been trying to spread messages of peace to the world through his art was named an honorary ambassador of world peace by the Korean government in early November.

Han Han-guk, 43, produces maps consisting of Korean words and phrases put together in the shape of a country. He has made 21 maps in all and each one contains letters, poetry and Bible passages that Han collected from people in the countries represented.

Han said he began making the maps to spread his message of peace to the world, adding that he hopes that people will one day stop generating meaningless disputes that incur unnecessary sacrifices.

“In collecting messages from people around the world for my art, I’ve been very surprised that everyone has the same hope, regardless of their nationality, ethnicity, religion or culture,” Han said in an interview withe the Korea JoongAng Daily on Tuesday. “They all want to live in a place without religious or national disputes. I wanted to let them know that they have the same ideas.”

He also said it was important to him that the maps contain the history and culture of each country, which he said he believes are the keys to promoting world peace.

Han started studying calligraphy when he was eight years old. He began by studying Hanja (Chinese characters) but switched to Hangul after feeling limited by his ability to express Korean culture and emotions through Chinese characters.

“I wanted to learn and practice something that would allow me to express my pride in my mother country and for me, that was Hangul,” Han said. “Through calligraphy, I wanted to work on the subject of peace and reunification of my country, which is the long-cherished dream of Koreans.”

Financial problems made it difficult for him to continue his study because the cost of the necessary materials, including hanji (traditional Korean mulberry paper), were too expensive for him. Not to be deterred, Han came up with his own method of study.

“I threw my brush away and grabbed a stick and I used the sand at Haeundae beach in Busan as paper,” Han said “People at the beach whispered to each other and stared at me as if I were a crazy person, but I couldn’t stop practicing because it was the only thing I could do.”

Han started making peace maps in 1997, and set out to produce nine maps representing Korea’s nine provinces. He completed the project in 2005. The finished map is 1.6 meters tall (5.2 feet) and 2.6 meters wide and has 138,000 Hangul letters. The text in the maps consists of messages expressing his desire for peace, national unity, forgiveness, patriotism and reunification of the two Koreas. Some also contain stories by families in South Korea separated from relatives in the North.

In 2008, the map, which he titled “We Are One,” was sent to North Korea. It is currently on display at the International Friendship Exhibition Hall on the North’s Mount Myohyang.

Next, Han set out to produce maps of United Nations member countries, including the United States, Japan, China and Germany. He ended up creating 21 maps in all containing 1 million Hangul letters. He also created 21 ceramic plates featuring images of the peace maps that he said he wanted to donate to the peacekeeping organization. But it wasn’t an easy task.

“I wanted to donate the ceramic plates to the United Nations in order to share my message, but the UN turned me down several times because they interpreted my actions as political or because they thought I was just doing it to draw attention to myself,” Han said. “But I couldn’t give up because I believed that sending my art into the world was my destiny.”

Han said that he also set up a small table with some of his works in front of the UN General Assembly in New York to show his sincerity.

“I stayed true to my intention of spreading my message of peace, not only as an artist but also as a person living in a divided country,” Han said.

As a result of his persistence, 21 offices of UN representatives finally accepted Han’s artworks. Since then, he has received certificates of receipt from each country acknowledging his contributions. Han said that the certificates are preserved in the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and th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and Trade.

Han said he is currently working to produce 35 more maps and is willing to take requests from countries interested in having a Hangul map of their country.

“I will keep producing the maps in order to spread the message of peace, which is the world’s long-cherished desire,” Han said “I hope that I can devote the rest of my life to producing these maps.

“I’m currently working on producing 35 country maps and I’ll be happy to produce more for any country that is willing to have one.”


“한글 5만 자에 중국 평화 염원 담아”

한석봉 후예 한한국씨 대형 서예회화 작품 그려
“중국국가대극원에 기증”

“올해 건국 60주년(10월 1일)을 맞은 중국의 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4년간 특별 제작한 작품이에요. 한·중 우호 증진에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평화 지도 아티스트’인 한한국(41)씨는 20일 베이징(北京) 한국문화원에서 자신이 제작한 대형 서예회화 작품인 ‘중국 평화 지도’를 그린 취지를 이렇게 설명했다. 그는 평화를 염원하는 내용을 한글 붓글씨로 지도 위에 그려내는 독특한 영역을 개척한 작가다.

가로 6m, 세로 4.8m인 이 작품에는 5만 자의 한글이 담겨 있다. 노자·공자·맹자의 사상을 담은 글, 중국의 문화 유산, 한·중 수교와 관계 발전 과정 등을 한글로 기록했다.중국을 상징하는 용을 형상화했고, 평화를 뜻하는 영문표기(peace)를 상형문자로 변형해 그려넣었다.

그는 “글자를 잘못 쓰는 바람에 한 장에 1000만원이나 하는 대형 한지 석 장을 버려야 했다”고 작품 제작 과정을 소개했다. 그는 “중국국가대극원(국립대극장)에 24일 작품을 기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작품 기증을 앞두고 이날부터 26일까지 한국문화원에서 특별전시를 시작했다.

한 작가는 “조선시대 서예가 한석봉의 후예로서 고향인 전남 화순에서 8세 때부터 서예를 배웠다”고 했다. 검정고시로 고등학교를 졸업한 그가 한글로 평화지도를 그리기 시작한 것은 한글 세계화 바람이 불었던 1994년 무렵부터다. 그는 한지 위에 붓으로 한글을 한자 한자 그려넣어 지도를 그리는 ‘평화 지도’라는 영역을 고안했다. 평화 지도를 그리기 때문에 자신의 서체를 ‘평화체’라고 부른다.

지난해에는 미국·영국·독일·러시아·일본 등 21개국의 지도를 그린 뒤 이를 도자기에 새겨넣어 21개 국가의 유엔대표부 기념관에 기증했다. ‘한반도 평화 우리는 하나’라는 작품은 북한 국제친선관람관에 지난해 기증했다.

그는 “작품의 기초가 되는 정확한 지도를 입수하기 위해 해당 국가 대사관과 접촉하는 과정에서 미국 중앙정보국(CIA) 요원으로 오해를 받은 적도 있다”고 소개했다.

한씨는 “처음엔 이상하게 바라보던 분들도 분단 국가의 작가가 평화를 기원하며 오랜 시간을 쪼그리고 앉아 힘들여 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확인하고는 찬사를 보내주었다”며 “앞으로 지구상의 모든 나라의 평화지도를 완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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