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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 치료제 코로나에 특효, 승인 없이도 처방

뉴욕 일대 의사•환자, 검증전이지만 코로나에 하이드록시클로로퀸 효능인정
'의료현장에 안성맞춤인 약품' 안쓸 이유없어
지난 1일 미국 브라이트바트 뉴스는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에 관해 단독 특집기사를 게재했다. 사실 아직까지 정식으로 식약청의 승인을 받은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는 없다. 그러나 과거 말라리아 치료제로 쓰이던 하이드록시클로로퀸과 아연 및 항생제를 혼합처방한 환자들에게서 놀랄만큼 긍정적인 결과가 발견되었다. 심지어 부작용도 없었다. 하루라도 빨리 중공괴질을 잡을 치료제 확보가 절실하던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세상 그 무엇보다도 반가운 소식이었다. 그러나 이번에도 역시 안티 트럼프를 자처하는 주류언론들이 발목을 잡고, 대형병원들은 쉬쉬하며 자기 환자치료에만 몰래 사용하고, 공개적으로는 이 약품의 부작용만 늘어놓고 효능을 인정하지 않았다. 심지어 우리나라도 이 약물에 대한 부정적 기사로 사람들에게 공포심만 잔뜩 심어주었다. (기사출처 :   http://www.chemica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14)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것보다 정치논리가 먼저인 인간들은 우리나라에만 존재하는 건 아닌 것 같아 씁쓸하다. 다음은 기나긴 기사 전문이다.



중국 코로나바이러스 확진환자와 추정환자를 합쳐서 425명읗 하이드록시 클로로퀸 처방으로 치료했던 의사들은, 이 약품이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브라이트바트 뉴스(Breitbart News)에 알려왔다.
 
그들은 하이드록시 클로로퀸과 중국 코로나바이러스에 관해 확실한 과학적 결론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더 많은 장기적 연구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나 이들 의료진은 이 약품이 안전하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추이로 봐서 수개월 혹은 수년간의 임상실험을 기다릴 시간이 없다고 느꼈기 때문에 행동에 옮기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를 조건 갖춘 과학적 실험으로 받아들이기는 어렵다는 뜻이다.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이 정말 환자회복에 역할을 했는지 혹은 환자들이 그 약이 없었어도 회복되었을지 더욱 결론적으로 판단하기 위해서는 명백히 많은 후속연구들이 요구된다. 
 
비록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이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지기는 했지만, 그 약이 다른 약들과 조합될 필요가 있는지 그리고 그 양은 얼마나 사용되어야 하는지 결정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조사가 필요하다. 이번 취재를 위해 인터뷰에 응했던 몇몇 의사들은 황산아연과 함께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을 처방했으며, 많은 환자의 경우 이 약물치료에 항생제 요법도 병행했다.
 
하이드록시 클로로퀸 공급체인에 대한 염려 또한 존재한다. 병원마다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들이 밀려들 경우를 대비해서 이 약품을 비축하려 혈안이 돼있다고 전해지며, 많은 약국들은 어마어마한 황산 하이드록시 클로로퀸 처방전 쇄도를 겪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황산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은 식품의약국(FDA)이 승인한 처방전 필요 관절염 치료제이면서, 말라리아 예방에도 사용되는 약품으로, 루퍼스 증상 치료제로도 처방되어 왔다. 이는 플래크닐(Plaquenil)이라는 제조사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 추가수요는 이를 정기적으로 복용하던 기존의 루퍼스 및 관절염 환자에게 공급부족을 야기할 수도 있다.
 
이틀 전, FDA는 코로나바이러스 치료를 위해 미 전역의 병원에 수백만 정의 하이드록시 클로로퀸 유포를 긴급 승인했다. 
 
FDA 수석 연구자들은 “전체적인 과학적 입증자료가 FDA에 부합하는 것을 근거로” “클로로퀸 인산염과 황산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이 COVID-19 치료에 효과가 있을 수 있다고 보는 것이 합당하다,” 고 결론 내렸다. 
 
FDA는 이 약물이 현재 여러 국가에서 중국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면서, “클로로퀸 인산염과 황산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의 기존 효능 및 잠재적 효능”은 “COVID-19 치료에 이들 약물사용으로 인한 기존의 그리고 생길지 모를 위험을 능가한다고 설명했다.
 
 
 '전쟁터에 안성맞춤인 약품'


황산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은,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포함해서, 내부세포들간 연결고리를 강제로 여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그렇게 열린 체인 안쪽으로 아연을 침투시켜서 바이러스의 공격을 막아낼 세포 내 장벽을 줄지어 세우는데 도움이 된다. 
 
항생제는 코로나바이러스 공격으로 인한 이차감염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이번 취재에 응한 의사들은 미국 내 최대 피해지역인 뉴욕과 뉴저지 일대 개업의들로, 이런 방식의 약물조합으로 인해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킨 환자는 단 한 명도 없었다고 밝혔다. 
 
하이드록시 클로로퀸 치료가 직접 코로나바이러스를 죽인다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대신 더 이상의 침투로부터 세포도열을 보호해줄 수는 있다. 
 
이런 방식의 치료가 효능이 있다면, 이 약물조합은 감염증 초기 혹은 중기의 환자들에게서 더 높은 완치 성공률을 보이고, 이미 위독한 상태의 환자에게는 효과가 덜 할 수 있다는 의미다. 이게 바로 의사들이 발견해낸 결과물이라고 주장하는 바다.
 
또한 하이드록시 클로로퀸과 항생제를 병행해서 치료하고 있는 타 의료진이나 병원들과 제휴 중인 의사들 역시 이 치료법이 지닌 긍정적 효과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인정한다.
 
브라이트바트 뉴스는 이 의사들이 진료한 수많은 환자들과도 대화를 진행했는데, 이들 역시 이 약물들이 회복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주장한다.  
 
“이에 대한 일선 평가는, 실시간 사용 가능하다는 면에서 지금의 "전쟁터 같은 의료현장에 안성맞춤" 이라고 블라디미르 젤렌코(Vladimir Zelenko) 박사는 주장한다. 그는 뉴욕주 오렌지 카운티 부근 키리아스 조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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